주요 연구 분야

• 국내산림정책: 국유림정책, 사유림경영활성화, 산불 등 산림재해관리 정책
• 국제산림협력: 국제산림협력, 산림ODA, REDD+, 북한산림협력
• 산림경제연구: 비시장재화의 가치 평가, 임산업 경제적 파급효과, 임업 분야 경영발전전략

전 세계적으로 사막화의 확산과 열대림 파괴 및 급격한 도시화 등의 산림파괴로 인한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는 현재 인류가 당면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지구적 차원에서는 UN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추구 및 기후변화협약(UNFCCC) 체결과 같은 세계적인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산림자원은 특히 열대림을 가진 개발도상국에서 취약합니다. 개발도상국의 많은 국민이 빈곤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산림에 대한 의존성이 높으며, 이는 산림파괴 및 심각한 환경문제로 연결됩니다. 황폐화되는 지구환경과 기후변화시대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한 산림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산림자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산림경제학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습니다.

산림정책및경제학 연구실은 2018년 이요한 교수님의 부임과 함께 신설되어 현재 3명의 박사과정 대학원생들과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산림정책 및 산림경제학에 기반하여 국·사유림경영문제, 산불 등 산림재해관리정책, 국제산림협력, REDD+, 산림ODA 등의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산림자원의 기능을 증대시키며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임산업의 경제성 분석,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임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전략 등과 같은 산림경제학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